해성엔터프라이즈(주)는 1994년 설립되어 상업용·어업용, 스포츠용 등 다양한 분야의 낚싯줄을 개발 및 생산하는 낚싯줄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27여 년간 긴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지름 0.1~6.0mm 사이의 다양한 굵기의 모노 필라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었습니다.

지속적인 설비 투자, 원가절감 방안인 공장자동화 체제를 구축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세계적인 기술력과 설비를 바탕으로 생산한 각종 모노 필라멘트를 아시아 및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주요 국가에 꾸준히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낚싯줄 (원줄)

MARINMAX(마린맥스)와 SILTLON(실트론)는 해양수산용 낚싯줄로 대표되는 자체 브랜드입니다. 원양선사와, 레저낚시, 오징어 낚시에서 원줄과 목줄로 주로 쓰입니다. 600kg 이상의 힘이 가해져도 끊어지지 않는 고강도의 기술력과 6mm의 굵은 낚싯줄의 투명도, 그리고 추운 환경에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유연성을 자랑합니다. 그 외 메인라인으로 8합사, 12합사와 폴리에스터 제품이 사용됩니다.

낚싯줄 (목줄)

목줄로 사용되는 나일론 모노 브랜드으써 MARINMAX는 premium grade, SILTLON은 high grade 그리고 TORNADO는 standard grade가 있습니다. 자사의 나일론모노사는 강도, 투명도, 유연성의 높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나일론사는 가볍고 부드러우며 잘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 낚시 용도에 맞게 가공 가능합니다. 바이어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길이, 색상, 포장으로 제공합니다.

플로로카본사

플로로카본사는 결정강도와 및 투명도가 우수하고 굴절률이 물과 유사하여 눈에 잘 띄지 않아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어류의 눈을 속이 있습니다.

물 속에 오래 놔두어도 물을 흡수하지 않아 약해지지 않는 수중저항성을 지니고 있어 잘 늘어나지 않아 감도가 좋습니다. 현재는 원양선사 보다는 레져낚시에서 주로 원줄과 목줄로 사용됩니다.

낚시 바늘

낚시바늘은 소재 뿐만 아니라 낚시방법, 환경, 그리고 대상어종의 맞추어 개발되다 보니 어종만큼 바늘의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바늘은 생선의 입에 잘 걸리게 하고 미끼가 잘 떨어지지 않아야 하며 튼튼하여 부러지지 않거나 변형되지 말아야 합니다. 주로 원양선사에서 사용하는 바늘은 굵게 만들고 단조 처리하여 일반 바늘보다 강도가 높아 오랫동안 사용가능합니다.

낚시 어구

낚싯줄에서 낚시바늘 사이에 필요한 여러 낚시 채비 어구입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하나 주로 사용하는 낚시 어구들은 snap(스나프/스냅), swivel(스위벨), crimp/sleeve(클림프),입니다. 그 외에도 라이트, 로프, 부자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확인해주세요. (www.marinmax.co.kr)